▲ 사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빛냈던 역대 신스틸러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이 다시 한번 출격, 고정 자리를 뺏겠다는 승부욕을 불태운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8회에서는 그동안 ‘화밤’에 출연해 남다른 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역대 신스틸러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아 붐, 장민호, 정동원, ‘미스트롯2’ 멤버들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먼저 등장하자마자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함께 토크 부스터를 가동한 강진은 “MC만 나로 바꿔줘!”라고 깜짝 발언을 투척하면서 시작부터 MC들의 진땀을 뺐다. 더욱이 강진과 진성은 녹화 내내 네버엔딩 토크 본능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고, 급기야 MC 붐과 장민호가 두 손 두 발을 들며 스튜디오를 이탈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더해 ‘연패 프린스’ 노지훈 역시 ‘화밤’의 고정 자리에 욕심을 내면서 멤버들을 긴장케 했고, 결국 “정동원 본부장 자리를 노리겠다”는 파격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상치 못한 특급 게스트까지 등장하면서 모두가 놀라움을 터트렸던 상태. 특히 ‘미스트롯2’ 멤버들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듯한 황당함과 반가움이 교차 되는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에 이어 깜짝 등장한 ‘내 자리 내놔’ 특집의 마지막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지은과 간미연은 나훈아의 곡으로 ‘정통 트롯 리매치’를 벌이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지난번 간미연에게 2점 차이로 패배의 쓴맛을 봤던 양지은은 ‘미스트롯2’ 眞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특급 선곡 ‘사모’를 꺼내 들었고, 믿고 듣는 감성 보이스로 선전포고를 날렸다. 그러나 이에 맞선 간미연 역시 현역 가수 못지않은 감성으로 ‘갈무리’를 선사하면서 승부를 예측하지 못하게 만든 터. 불꽃 튀는 승부의 승자가 누가 될지 ‘정통 트롯 리매치’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결혼 발표를 한 MC 붐을 위해 ‘미스트롯2’ 멤버들이 출격, 스페셜 축하 무대 ‘하니하니’로 열기를 드높였다. 이에 폭풍 감동을 받은 붐이 답례 퍼포먼스로 화답한 데 이어, 결혼 심경부터 프러포즈 과정까지 털어놓으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새신랑이 직접 밝히는 결혼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특급 존재감으로 ‘화밤’을 들썩였던 신스틸러 군단이 총출동한다”며 “고정 자리를 놓고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는 물론,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마지막 손님은 누구일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8회는 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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