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고성은 송원대에 건립이 시작되어 명청 시기에 융성하여 명대의 저명한 여행가인 서하객의 전유일기에도 리장고성 내에 있는 목씨 토사의 궁실이 아름다워 왕궁과 같다고 기록하여 당시에도 유명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리장고성은 명 리강군민부와 청의 리강부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명대는 다옌샹, 청대는 아옌리, 민국 이후에는 다옌진으로 호칭하였다. 리장고성은 나시문화의 정화이며, 또한 송원 이래에 형성된 역사와 풍모를 완전하게 보전하고 있어 국가역사문화명성으로 지정되었고 1997.12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중국 운남성의 송찬림사는 샹그릴라 시내 북쪽에 있으며, 300년 전 건축했다고 하며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