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는 방글라데시의 수도로서 국토 중앙부 부리강가강 북쪽에 면하는 위치를 점하며, 방글라데시 상공업·행정·문화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16세기 중엽부터 상업지로서 번영하여, 17세기의 무굴제국 시대에는 동 벵골 지방의 통치 중심지가 되었다. 그 후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상관을 세움으로써 견직물의 중심지이자 무역·공업 도시로서 발전하였다.
방글라데시의 수도로서 국토 중앙부 부리강가강 북동쪽에 면하는 위치를 점하며 방글라데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다. 옛 표기는 'Dacca'이며, 도시명의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힌두교 여신 '다케슈와리'의 이름에서부터 기원했다는 설과 '다크' 나무의 서식지라는 뜻에서 기원했다는 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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