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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새 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경찰서‧청소년 유관기관 합동 단속‧캠페인 활동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3-28 1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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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이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28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경찰서, 완주군 청소년유관기관 등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서면 소재 이서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과 이서면 갈산리 번화가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마트,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상 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상 의무·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품, 안내책자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집중 단속하며 부착하지 않은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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