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으라차차 내 인생’ 배우 설정환, “초특급 지원군으로 출격!”
  • 장은숙
  • 등록 2022-03-25 11:11:48

기사수정
  • - 남상지 오빠 서재석 역으로 특별출연 …눈부신 활약 예고!



▲ 사진제공= KBS 1TV ‘으라차차 내 인생’


배우 설정환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 남상지 오빠 서재석 역으로 특별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빛낸다.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름아 부탁해’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의 명불허전 호흡은 물론, 남상지-양병열-이시강-차민지-선우재덕-박해미-이한위-김희정-이대연-임채원-조미령 등 新 루키 배우들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라인업 구성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 설정환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서동희(남상지)의 오빠 서재석 역으로 출격해 극의 판도를 흔들 ‘키메이커’ 활약을 펼친다. 극중 서재석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 자신을 든든하게 도와주는 동생 서동희와 깊은 남매 우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설정환은 KBS 1TV ‘꽃길만 걸어요’ 봉천동 역, KBS 2TV ‘오케이 광자매’ 허기진 역 등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터. 특히 이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대본 리딩에서부터 극강의 집중력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다채로운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매 작품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인물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던 설정환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또 다른 임팩트를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설정환은 특별출연 소감에 대해 “짧게나마 함께해서 행복했고, 전작과 다른 느낌의 연기를 하게 되어 감사했다. 스태프, 배우 분들 모두 긴 시간 무사히 촬영 마치시길 바라며, 끝까지 ‘으라차차 내 인생’ 응원하며 본방사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으라차차 내 인생’ 파이팅!”이라고 애정이 묻어나는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은 “설정환이 그려낼 서재석의 서사는 ‘으라차차 내 인생’ 속 인물들의 관계를 뒤흔드는, 굉장히 중요한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활약을 펼쳐낼 설정환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은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4월 11일(월)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