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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 가구 전수조사 나서 - 2022년 5월 6일까지 21가구 가정방문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이정헌
  • 기사등록 2022-03-18 09:20:49
  • 수정 2022-03-18 1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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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명단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오는 56일까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이 해당 가구와의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가정방문 및 상담 결과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가 있는 주민들을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의뢰된 21가구의 가구별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어려움이 드러난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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