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봉사단은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과 함께 23일 광양읍 소재 대림아파트를 찾아 도배 재능나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동부지역본부 11명과 광양제철소 5명이 기초수급가정과 모자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구성됐으며 재능나눔 일환으로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천제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능나눔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함께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