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에어 아스타나(Air Astana)는 3월 11일부터 러시아와 그 나라로 가는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상업용 항공기가 러시아 영공을 비행하는 경우 보험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아스타나는 "항공사는 가능한 한 빨리 카자흐 정부와 이 문제를 논의해 최대한 빨리 비행을 재개할 것"이라며 "항공편이 취소된 승객은 항공권을 반납하고 돈을 돌려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3월 9일, 회사와 자회사인 플라이아리스탄(FlyArystan)은 대부분의 러시아 도시로의 비행을 중단했다. 그는 "생산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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