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지난 3일 공직자가 앞장서는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관행적 부패 척결과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하고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청렴계획보고, 청렴서약서 낭독, 청렴릴레이 명언 낭독 발표, 청렴 신문고 타고식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별 청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청렴 계단 카드를 붙이는 ‘청렴 릴레이 명언 낭독’행사를 통해 조직 내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반부패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2022년 청렴한 든든 강남교육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더 좋은 울산교육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더욱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