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고등판무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의 수는 100만 명에 이르렀다. 난민의 수는 지난 3일 동안 두 배가 되었다. 월요일 현재 50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난민 대부분이 폴란드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폭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조직하여 희생자들에게 중요한 짐을 전달할 수 있다.
국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로 1,200만 명이 집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작전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계속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나라는 2월 28일 회담을 하고 3월 2일 2차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3월 3일 오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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