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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2년 수선유지급여 사업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2-03-03 0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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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32일 오후 4시에 동구청 사회복지과 사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기준중위소득 46%이하) 가구 중 자가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올해 자가주택을 소유한 20가구에 총 1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39만원, 대보수 1241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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