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구청장 정천석)은 2월 24일 오후 3시 울산과학대학교 청운체육관 강의실에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50+ 평생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지역의 은퇴(예정)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울산과학대학교 후진학선도사업단,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관내 복지관 등 관계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 기관 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평생교육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사업 개발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50+ 평생교육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실무적 협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 기획에서부터 사회공헌 환경구축까지 평생교육 선순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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