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북도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산물 가공산업의 발전과 식품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23명을 초청해 농식품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농식품에 대한 해썹(HACCP) 의무적용 확대와 즉석 조리식품 시장과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이 이상 성장 하는 등 코로나 19 발생 이후 식품시장의 트랜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소규모 가공경영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가공업체들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민간․공공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식품 기술자문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기술 자문은 설계‧건축부터 수출지원까지 농식품가공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담당한다.
올해는 변화하는 식품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개발 및 상품화, 유통‧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고 수출지원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가공제품 수출과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지역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총 54건의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가공업체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울진‘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의 경우 창업보육, 제품개발․상품화 자문을 지원함으로써 3년간 평균 2억2000만원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청도 ‘시실리’의 경우 홍시잼 품질 향상과 마케팅 자문을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0%증가했고 3월경 수출시장 개척도 추진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필수적이며 농식품기술자문단 활동이 경북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식문화산업을 발전을 통한 지역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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