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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6일 경기 창조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공도읍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멘토링 업무협약 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식에는 공도읍사무소(읍장 이석규), 경기 창조고등학교(교장 박교선),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지부장 정선영) 3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공도 읍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관리, 경기 창조고에서는 지식 나눔 및 멘토 학생 발굴, 한국방정환재단의 후원 및 관리 등을 주요 골자로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석규 공도읍장은 “공도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멘토가 되어준 경기 창조고등학교 학생들과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잘 정착돼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취약계층 아동 무료학습지원 멘토링 사업은 지난 8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매주 토요일(14시~16시) 공도읍사무소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경기 창조고등학교 교대진학반인 ‘스콜라’ 동아리 회원들이 멘토가 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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