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수암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애림)은 지난 14일 실시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겨울철 폭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암동 관내 제설함 정비 및 제설책임구간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3~4명씩 조를 이루어 관내 제설함을 정비하고 재해 취약지역을 예찰하는 등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선제적 방재활동으로 수행됐다.
김애림 자율방재단장은 “제설함 염화칼슘과 물자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재난취약지를 예찰함으로써 겨울철 한파와 대설로부터 발생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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