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명환)은 2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울산 빛사랑20 사진동호회의 울산 문화재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김정주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울산 문화재 사진 20점을 선보인다.
울산 빛사랑20 사진동호회는 매년 기획 전시를 통해서 울산의 문화재, 석축 등을 자료를 저장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울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의 문화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가치를 알고, 울산의 시간을 사진과 함께 걷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독서문화과 자료운영팀(☎259-75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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