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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울산남구 조성을 위한 실무자간 연석회의 개최 - 제안된 아이디어 즉각반영으로태화강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의 불편 최소…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2-09 13:22:24
  • 수정 2022-02-09 1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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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도시관리공단·()고래문화재단 및 남구문화원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고래문화특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9 오후 4시 장생포문화창고 5층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래박물관을 비롯해 특구시설물을 위탁하고 있는 구청의 담당부서와 시설물의 관리를 위탁받은 공단, 재단의 기획경영실장, 팀장 등 실무자 6명과 남구문화원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활성화 및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2월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관광발전 전략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남구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서 고래문화마을 내 체험교실 활성화 방안과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이기고 위로를 줄 수 있는 장생이 허그인형 제작 방안, 고래문화마을 모노레일 적극 홍보방안, 겨울철 태화강동굴피아 즐기기 홍보계획, 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등 계획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달 초, 실무자간 연석회의에서 제안된 특구 홍보 방안 및 태화강역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광역전철 내부 광고 및 태화강역사 내외 고래문화특구 홍보물을 설치하여 광역전철 개통 이후 태화강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의 불편 최소화 및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실무자간 연석회의 지속 운영 및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하여 고래문화특구 활성화 및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울산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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