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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해 경기경찰청장, 김포서 치안현장 방문 - 현장직원과의 소통 간담회 실시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2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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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1127() 10:00 김포경찰서를 방문하여 윤승영 경찰서장 이하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상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동해 청장이 직접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앞서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전달을 시작으로 4대악 근절과 경제혁신에 부응하는 경찰활동 등 주요 업무보고, 112종합상황실 등 현장부서 근무자 방문·격려에 이어 현장경찰관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사항으로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경찰관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밤을 세우며 힘들게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아파오지만, 한편으로는 든든한 마음도 든다.” 라고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자살을 기도한 여성을 신속한 구조로 돕고 따뜻한 상담으로 새로운 꿈을 가지게끔 하고 동네조폭 검거로 민생안정에 기여한 순경 이민주 등 3명에 대해 업무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한 뒤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동해 청장은 김포경찰서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김포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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