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굽네몰, 에어프라이어 전용 ‘크리스피 닭가슴살 핫도그’ 출시
  • 김태구
  • 등록 2022-02-07 16:16:23

기사수정
  • -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에어파티’ 브랜드 신제품


▲ 사진제공=굽네몰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쇼핑몰 굽네몰(대표 박상면)이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의 신제품 ‘크리스피 닭가슴살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굽네몰 ‘에어파티’의 이번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돼 바삭한 식감과 닭가슴살 소시지를 넣어 담백하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 ‘에어파티’는 에어프라이어의 ‘에어’와 ‘파티’의 합성어로, 간편한 조리를 통해 풍성한 파티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신제품 ‘크리스피 닭가슴살 핫도그’는 닭가슴살 소시지가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활용해 건강성과 안정성, 맛을 모두 만족시킨다. 칼로리 또한 226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개당 단백질 9g이 함유돼 출출하거나 운동하고 난 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으로도 좋다. 덧붙여 ‘크리스피 닭가슴살 핫도그’는 고속 회전 공법으로 찰기를 살린 찰반죽에 빵가루를 입히고 튀긴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굽네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까지 신제품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믿고 먹는 굽네라 핫도그도 기대된다”, “바삭쫄깃함도 느끼고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고 싶다” 등의 기대평을 받았다. 당첨자는 오는 9일 굽네몰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굽네몰에서 오는 16일까지 단 10일동안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굽네몰에서 신제품 구매 시 한 개 더 증정하며 정상가 13,800원에서 50%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 상품 구매 시 ‘안심 지파이’ 1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신제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을 1,000원 지급한다.


지앤건강생활 박상면 대표는 “이번 굽네몰 에어파티의 신제품 ‘크리스피 닭가슴살 핫도그’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도 바삭하고 쫄깃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든든한 간식”이라며 “앞으로 굽네몰은 점점 더 진화하는 간편식 트렌드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2.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