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10월 22일 보령시 웅천읍 소재의 비체펠리스에서 진행되는 2015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단체가 모여 15일 오후 2시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보령시 안전재난과 등 훈련에 참여하는 긴급구조 지원기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하였고 훈련상황 및 각 기관별 역할·임무수행 절차를 검토하여 성공적인 훈련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금년 훈련은 비체펠리스 건물에 폭탄테러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며, 인원 410명, 장비 30대가 동원된다.
백낙종 화재대책과장은 “많은 유관기관과 인력·장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훈련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재난에 강한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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