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뉴스21통신 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호랑이의 기운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 장기화로 작년 한 해 정말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울산은 위기의 순간에서 항상 도전을 통해 기회를 만들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저력이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보이지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함께 전진한다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6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우리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한지 올해로 꼭 25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5년, 50년, 100년 뒤 우리 울산의 모습을 위해 올 한 해도 늘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정과 상식이 넘쳐나는 대한민국과 울산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드리며 좋은 일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3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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