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소방, 코로나19 전담 이송 인력 70명 긴급 채용 계획 - 간호사, 응급구조사 1급 자격소지자 대상으로 기간제근로자 70명 채용 - 2월 3일까지 이메일 접수, 코로나19 대응 역량 강화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1-28 18:12:27
기사수정



▲ 사진=대구광역시청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미크론 확산 등 급증하고 있는 COVID-19 확진자 이송체계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70명을 긴급 채용한다.


대구소방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의심)자 18,653명을 이송했다. 이는 전체 구급이송 환자 89,220명의 21%에 달하는 수치이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를 경신하는 등 119구급대원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


대구소방은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으로 지쳐가는 구급대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급증하는 확진자 이송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예비구급차량 11대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현장에 투입할 인력을 긴급 채용한다. 간호사 면허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소지한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채용정보 참조


채용된 인원은 교육, 훈련 과정을 거쳐 2월 말부터 구급출동·상황보조 인력으로 현장에 투입돼 대구시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67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