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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어르신들 어린이집의 재롱잔치로 웃음꽃 활짝 피어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2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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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롱잔치     © 이정수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어르신 섬기기 행정의 일환으로 동절기 경로당에서 마땅히 소일거리 없이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5개읍면에 1개소씩 시범적으로 지역의 어린이집(경기엘림,초록별)과 경로당을 연계, 아이들에게 노래, 댄스, 공연 등을 가르쳐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30분정도의 퍼포먼스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을 피워 주웠다.

 

손주 같은 아이들의 재롱잔치는 장구, 연극, 노래, 댄스 등 비교적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웃음을 통한 활력소를 주었으며 공연이 끝나고 서로 준비한 떡과 다과를 나누면서 서로 교감하는 의미 있는 한때를 보냈다.

 

안중출장소에 따르면 “12월에는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 섬기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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