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리씽크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설날을 맞이해 약 190여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명절 쇼핑’ 기획전을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설 연휴에도 가족과 친지 등 소중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만나는 대신 비대면으로 편하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쇼핑’ 기획전은 오는 2월 3일까지 설 연휴 동안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미국산 소고기를 정상가 99,900원에서 61% 할인된 가격인 3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참치 회 선물세트는 정상가 119,000원에서 43% 할인된 가격인 6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웹카메라가 장착된 새제품 노트북도 27만원에 공수해서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TV ▲IT기기 ▲신선식품 ▲안마의자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올해에도 비대면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씽크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중한 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리씽크는 다양한 재고상품을 활용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씽크는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씽크는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100% 환불 시스템, A/S 최대 2년 보장 등 신뢰를 주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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