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주교면 송학리 해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번 청결행사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 일원의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어업 환경을 마련코자 송학리 해변 약 2km에 걸쳐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주교 지역 주민과 기업인 15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에서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어업도구, 스티로폼, 페타이어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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