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 해양오염방제과는 지난 9월부터 “얼굴에는 미소가, 손발에는 정성이, 가슴에는 사랑” 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오염방제과는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방제조치와 선박·해양시설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을 통한 해양오염 예방활동 및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오염사고 없는 청정한 해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또 민원업무로 경비안전서 방문시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 응대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하고 있으며, 공직자의 필수 조건인 부정부패 척결을 위하여 점검대상에 대한 사전예고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커피 또는 식사 등과 같은 일체의 접대도 거절하는 부정부패 ZERO화 운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오염방제과를 찾은 해양시설업자 신모씨(54세, 보령거주)는 “보령해경 직원들의 친절한 민원응대에 만족하며, 그동안 관공서 방문시 가졌던 선입관을 깨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규정과 법규에 의해 명확한 업무처리를 시행하고,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봉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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