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국현)는 1월 21일 오후 3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특히 화정동을 찾은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좋은 명절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관내 소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내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화정동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비로 쾌적해진 관내 환경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도 다 함께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