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40여 명과 함께 1월 21일 오전 10시에 동진, 성끝길 및 상진항 일대를 중심으로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어동 환경정비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동진, 성끝길 및 상진항 등 해안가 일대와 인근 주거지역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방어동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 방법도 홍보하여 환경 취약지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허경애 방어동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아름다운 방어동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며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모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방어동 만들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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