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남포면에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3일 면 자체 ‘청렴 직원’을 선정했다.
이번 청렴직원 선정은 기관의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실천 우수 공직자에 대한 공적을 치하하고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포면은 김유리 주무관(회계 담당), 김규종 주무관(세무 담당), 최원묵 주무관(노인복지 담당) 3명을 10월중 청렴직원으로 선정하고 머드비누를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10월중 청렴 실천 항목으로는 ▲사무용품 아껴쓰기 ․▲불필요한 시간외 근무 안하기 ▲관용차량 등 공용물 사적사용 안하기 등으로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례 근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용 남포면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직원’ 선정은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 직장 뿐만 아니라 주민에 대해서도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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