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생! 꿈을 가꾸는 보령교육」으로 학생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융합인재교육을 위한 창의과학 교원 직무 연수과정을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원 15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수과정은 1과정 과학수업, 2과정 자기계발, 3과정 과학과 교육과정 영역이다. 과정별 2강좌를 개설했으며, 교사들의 관심, 역량 개발 분야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도 새로운 학교문화 창출로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의 공교육 정상화 모델학교로 충남형 혁신학교인 ‘행복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학교의 핵심과제 중 학교교육력 강화로 교사 학습공동체 형성을 혁신역량의 중요한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교육,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발성, 창의성, 공공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
배움 중심의 창의과학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은 물론이고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도순 교육장은 “학교 혁신도, 새로운 학교문화의 창출도 교사들의 자발성과 학생들을 위한 책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성이 토대가 될 때 가장 바람직할 것이며, 배움이 나눔이 되는 연수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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