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생면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정해진)는 12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강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강정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7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해진 주부대학동창회장은“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서생면장은“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해 주시는 주부대학동창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강정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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