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발병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1월 9일 시안에서 보고된 사례 수가 2,000명에 이르렀다. 톈진에서도 오미크론 균주가 보고되었으며 보편적인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몇 가지 제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민들은 추가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 다가오는 중국의 "춘절"이나 섣달그믐날에는 집에 머물 것을 촉구했다. 특히 베이징, 상하이, 톈진, 허난성, 저장성, 광시좡족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 주민들은 연휴 동안 집을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일부 도시에서는 동부 달력으로 새해 전날에 다른 도시를 방문하지 않기로 결정한 주민들에게 500-1,000위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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