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임인년 새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을 이어간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다수의 크고 굵직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9226억) 보다 증액된 928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농어민수당이 첫 시행된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예산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 디지털․그린 인프라 확충, 농촌재생, 기후변화 대응,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농가 소득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먼저,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4342억원을 편성했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 수당 555억원,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3758억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10억원, 논 활용 직접지불제 19억원을 편성했다.
다음은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47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본격적 운영과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 25억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59억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에 38억원을 투입한다.
또 기존 농업인들의 스마트 농업 전환 부담금 경감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60억원, 축산분뇨 처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축분고체연료 에너지전환 실증사업과 축분 고속건조발효시스템에 13억원을 지원한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작물 전문단지 조성에 6억원을 신규로 편성하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저탄소 환경 친화적인 농업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에 37억원을 투입한다.
이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9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센터 운영 17억원, 농작업 대행과 낙농도우미 지원 사업에 2억원, 농작업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62억원, 농기계 구입 40억원, 벼․과수 생력화 장비 및 농자재 구입 8억원을 지원한다.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희망차고 젊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147억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에 37억원, 농과계 고등학생 및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8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79억원, 사업영역 확대 및 청년농업 CEO 육성에 5억원을 편성했다.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1억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9억원, 농촌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에 8억원을 편성했다.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53억원을 지원한다.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고품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146억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53억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7억원, 학교우유급식 47억원을 지원한다.
농촌형 SOC 확충과 농촌공간정비 프로젝트를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1044억원이 투입된다.
생활 편의․문화․복지 거점 공간 조성과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93억원,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에 488억원, 지역자산을 활용한 농촌 활력 창출을 위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245억원, 주민교육훈련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에 18억원을 편성했다.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농식품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확대를 위해 192억원을 지원한다.
산지 농산물의 시장교섭력 제고를 위한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에 70억원, 농산물 생산유통기반구축에 33억원을 지원하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시장개척·물류비에도 35억원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 및 비대면 소비패턴 증가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거점으로 대형 포털사이트ㆍ홈쇼핑과 연계해 유통 판매망 확대를 위해 22억원, 바로마켓 운영 등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32억원을 편성했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조사료 자급율 확대와말 산업 발전을 위한 승마인프라 확충에 156억원을 지원한다.
냄새 없고 깨끗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62억원을 지원하며,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종자구입과 전문단지 조성, 사일리지 제조비 등에 57억원을 지원한다.
생활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학생 승마 체험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37억원을 편성했다.
가축질병 청정화로 안정적인 축산업을 구현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929억원을 지원한다.
구제역․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약품 구입과 인프라 설치 지원 198억원, 가축전염병 조기 검색 및 예찰업무 강화 83억원, 거점세척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에 29억원을 편성했다.
농업인 생활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127억원, 살처분 보상금 112억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10억원, 가축재해보험료 4억원도 지원한다.
기후변화 및 재해에 대비한 수리시설 관리를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 57억원, 배수시설 개선에 223억원, 노후수리시설 정비에 86억원을 편성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확정된 올해 농업분야 예산으로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가공․유통 혁신으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는 방침이다.
또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지원하도록 해‘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도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하고 규모화․집적화․전문화 등을 통해 산업화해야 경쟁력이 생긴다”라면서, “지역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시책과 지원 정책을 통해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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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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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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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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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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