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시행 - 중소기업 신입 청년근로자 복지비 100만 원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31 08:10:39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직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20201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 신입 청년 근로자이다.

자격 조건은 울산 거주 만 19~39,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올해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600명으로 작년보다 확대하였으며, 1인당 100만 원(울산페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400), 7(200) 2회 모집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일자리창업정보센터(http://www.ulsan.go.kr/job) 및 울산일자리재단(www.ujf.or.kr) 공고문을 참고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임금과 복지가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에게 복지지원을 통해 취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4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