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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 참살이(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31 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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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온양읍에 소재한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2022~2023년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참살이(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 관광은 자연과 숲 치유, 자연치유(힐링)와 명상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참살이(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한방, 자연치유(힐링)과 명상, 미용(뷰티)과 스파, 자연과 숲치유 등 4개 주제별로 참살이(웰니스) 관광지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2022~ 2023 웰니스 관광지평가에서 재지정된 곳은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전국 추천 2)’등 총 14개소이다.

지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외국어 안내판 제작 지원 등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과 함께 맞춤형 경영 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대운산 치유의 ’(면적 25) 은 굴참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대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나눔힐링센터(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등), 치유숲길(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체험시설(물치유욕장, 황토마당 등)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과 숲 치유를 주제로 푸른 쉼, 활력 업(UP)! !, 숲숨쉼, 상큼 달콤 숲 패밀리 11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객 수는 2020년 대비 96% 증가한 5,877명에 이른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을 우리나라 대표적인 참살이(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색있고 매력있는 참살이(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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