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21년 비상대비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교육부 주관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안보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상한다.
울산교육청은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매월 비상대비점검을 실시하고, 국가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상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올해는 충무시행계획, 자체충무계획 작성 시 부서별 의견 수렴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또, 직속기관 비상대비 점검으로 기관 실정에 맞는 임무를 부여하고, 직속기관 전시 정원 조정을 충무계획에 반영해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노옥희 교육감은 “전 직원이 국가 안보 등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비상대비 업무 수행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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