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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고수동굴 다음달 9일부터 휴관예정 - 시설정비를 위해 11월 9일부터 내년 7월까지 휴관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10-07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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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고수동굴이 시설정비를 위해 다음달 9일부터 내년 7월까지 휴관한다.


고수동굴문화재관리소 관계자는 휴관기간 동안 고수 동굴 내 전기 조명과 철 구조물 교체 공사를 하고,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상 2층, 지하 1층에 건축면적 250평 규모의 방문객센터를 건립해 동굴사진전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했다.


고수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동굴로 약 5억년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서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으로 발달한 석회암 동굴이다.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되었으며, 총 길이 1,700m의 종유동굴이다.


고수동굴은 매년 수십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관광도시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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