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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옥에서부터 '환경보호' 앞장서 김태구
  • 기사등록 2021-12-27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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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T 공식홈페이지 캡처



SK텔레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체식품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식품 도입을 통해 사옥 내에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지하 구내식당에서 대체육으로 만든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탄소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라는 가치에 동참하기 위해 대체육을 구내식당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에게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SKT는 또 사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사내 카페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무인 다회용 컵 회수기도 사옥에 배치했다.


SKT 관계자는 "고객과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모범적으로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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