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지스팟 홈페이지 캡처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재용, 박준규)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과 큐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우리큐 1호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유치했다. 누적투자금은 약 574억원이다.
로지스팟은 지난 5월 산업은행과 더존비즈온에게 150억원을 유치했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시너지와 장기 협력관계를 고려해 전략 투자자로 참여했다.
로지스팟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전문 물류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으로 통합물류관리를 실현하면서 기업에게 최적의 통합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물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운송산업을 포함한 B2B 물류 전반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퍼시스, 레노버,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등 700개 이상의 기업고객에게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와 전국 5개 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매출 58억, 2019년 약 180억원, 2020년 약 3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매년 평균 160%의 성장률로 60조원 국내 물류 시장을 공략하는 중이다. 2021년에는 약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기업고객에게 최적화되고 안정성 있는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와 플랫폼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물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기업고객의 성장을 돕는 '디지털 통합 물류' 기업으로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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