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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버려진 나무가 에너지빈곤층엔 사랑의 온기로 - - 보령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추진 … 취약계층 55세대에 장작 55톤 전…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1-2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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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장면     © 김흥식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눠기를 전개했다.

 

시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잘려지는 나무 등 산림사업 부산물을 활용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55세대에 각 1톤씩 총 55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땔감은 경합목, 고사목 등 숲 가꾸기 사업으로 버려진 부산물로 산불전문진화대원이 나무자르기와 장작패기 등 작업을 거쳐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제공했다.

 

시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7세대에 총 265톤의 땔감을 나눠줘 에너지 빈곤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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