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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천상공원 준공식 열어 - 천상저류지를 활용해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정원형공원으로 조성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23 2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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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은 23일 범서읍 천상리 322번지 일원 천상공원에서 울주군 관계자, 지역주민과 함께 천상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원 사업은 범서읍 천상리 천상저류지 일원 제한된 산책공간으로 이용되었던 천상저류지를 활용해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정원형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번 천상공원 조성사업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인구 대비 부족한 녹색 휴식 공간 확충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장기간 방치된 저류지를 활용하여 지하에는 주차장을 그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 천상 지하주차장 준공과 함께 상부 공원도 조성이 완료되어 천상주민에게 교통의 편리함과 내 집 앞의 아늑한 4계절 정원을 제공하게 되었다.

 

천상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원시설과 다양한 꽃과 수목으로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 천상저류지를 수변공간으로 활용해 여가선용과 힐링공간이 어우러진 생태정원으로, 천상 주민의 자부심이 되는 공원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태화강 국가정원을 가진 정원도시 울산의 정책사업과 정원문화 확산의 시대적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녹지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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