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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연주의 앙상블과 함께하는 샌드 아트 융·복합 체험전시 ‘음악과 모래랑 놀자’마련 - 12월 24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22 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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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이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전시음악과 모래랑 놀자프로그램으로 2022년 전시장 문을 활짝 연다.

전시기간은 122일부터 219일까지 22일간 2·3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122410시부터 체험전시 참가자를 회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모집한다.

음악과 모래랑 놀자는 첼로연주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과 미술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전시로 아이들이 딱딱한 교실에서 배우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미술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융·복합 체험전시이다.

사진으로 보는 샌드아트 전시와 국내 제1호 샌드아트 박진아 작가와 함께하는 첼로연주 공연의 앙상블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시연해보는 샌드아트의 감성 체험까지 총 3개의 주제(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샌드아트 드로잉 사진 작품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음악과 샌드아트 공연을 결합한 생생한 현장 실시간(라이브) 연주를 느낄 수 있고,

세 번째는 엘이디(LED) 드로잉 판에 색깔의 모래와 빛을 이용하여 뿌리고 칠하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는 샌드 드로잉 행위(퍼포먼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체험에 필요한 소요시간은 총 70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 오전 11, 오후 130, 오후 240, 오후 350분으로 15회로 진행된다.

최적의 체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차 당 관람 인원을 최대 45명으로 제한된다.

참여 대상자는 24개월부터이며 입장료는 어린이 5,000, 성인 3,000원이다.

체험전시 기간 동안 별도로 마련된 방역지침에 따라 체험장 출입인원을 제한하고 입구를 부분 통제한다.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등록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진행을 유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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