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 읍성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읍성이다. 태조 임금 때인 1397년에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인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키고 방어하기 위해 처음 흙으로 성을 쌓았고, 300년 후에 임경업 장군이 낙안 군수로 부임하여 지금과 같이 돌로 된 성으로 고쳤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