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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조정희
  • 기사등록 2021-12-15 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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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술의전당 음악사업부 제공

12월 음악회는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성탄 분위기 가득하게 시작하여,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첼리스트 박상민이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Op.47’을 연주합니다. 부산대학교 교수인 소프라노 박하나는 ‘겨울’이면 떠오르는 오페라인 푸치니의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와 ‘이별의 노래’, 가사 없이 모음만으로 부르는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Op.34, No.14’를 선보입니다. 이택주가 이끄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하이든의 교향곡 제45번 f#단조 “고별” 1, 4악장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1919 버전)으로 연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용배 추계예대 명예교수의 친절하고 유익한 해설 역시 함께합니다.


 


[음악회 개요]


- 음악회명 :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 일시 : 2021년 12월 24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최 : 예술의전당


- 협찬 : KT


- 가격 : 일반석(1, 2층) 3만원 / 3층석 1만 5천원


- 문의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or.kr


- 출연 : 지휘 이택주, 첼로 박상민, 소프라노 박하나,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브루흐  콜 니드라이 Op.47                     


   하이든  교향곡 제45번 f#단조 “고별” 1, 4악장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이별의 노래’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Op.34, No.14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19 버전)




  ※ 상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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