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송종일)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부산아쿠아리움에서‘독서오디세이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외부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연환경을 더 자세히 알고 소중히 여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로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뒤뚱뒤뚱 펭궨식사시간’, ‘상상초월 상어피딩타임’,‘DEEP 세네마월드’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지도자의 생생한 해설과 현장학습탐구활동지를 통한 문제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활동이 탐방을 연계한 독서 인문체험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마음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자료운영팀(☎ 259-75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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