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페이라는 포르투갈 알가르브 지방의 최남단 도시다. 도시 남쪽은 대서양과 면해 있으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해변들을 자랑한다. 무어인들의 이베리아 점령 당시 난공불락의 요새였으나 끝내 아폰수 3세의 기독교 군대에 함락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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