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월 8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단식은 홍보단 활동보고, 수료증 수여,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은 방문자 수 2,000명 이상, 딸림벗(팔로워) 1,000명 이상을 가진 영향력자(인플루언서)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여행, 음식, 역사문화,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주제의 울산관광 콘텐츠를 취재하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해왔다.
옹기축제, 쇠부리축제 등 울산의 주요 축제를 포함하여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반려동물 등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콘텐츠도 제작해 울산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대면 관광지 울산의 관광명소를 누리 소통망에 소개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러일으킨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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