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이하 ‘카카오뱅크’)로 명명된 가칭 ‘카카오뱅크’가 10월 1일 금융위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카오뱅크는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외에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텐센트와 인터넷경매업체 이베이코리아, 우정사업본부, 게임업체 넷마블, 음악사이트 멜론을 소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총 11개사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명실상부 분야별 최고의 11개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고, 공동 발기인들의 역량을 조합해 혁신적인 차세대 인터넷은행 사업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 된 고객 혜택은 물론 중소상공인, 금융 소외계층, 스타트업 등 기존 은행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던 고객층을 위한 새로운 혁신 금융 서비스에 대한 구상을 신청서에 담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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