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지난 2일 전 직원이 모이는 12월 다모임 행사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마음을 모아서 노옥희 교육감을 포함한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박상진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헌초와 송정초에서 체험활동과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한 박상진 의사 바로 알기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3 수험생과 농어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작뮤지컬 독립의 횃불 박상진’찾아가는 공연과 문화예술회관 공연을 희망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청의 여러 행사에서 박상진 의사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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