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금, 그리고 함께’ 울산교육청, 탄소중립주간 운영 - 기관 및 학교별 특성에 맞는 실천 캠페인 전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03 21:16:56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생활 실천 확산 문화 정착을 위해 지금, 그리고 함께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 캠페인’, ‘영상시청’, ‘메일함 비우기등 각 기관과 학교의 특성에 맞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기후위기대응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포럼’,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이 참여하는 생태환경교육 정책제안 토론회등을 실시했다.

 

이 기간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 생태환경교육 자료 제작 및 보급,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위한 교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협의회 등도 계획되어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생태 시민을 양성하고자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미래세대인 학생이 환경과 생명에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25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